[퍼니파니]

▼댓글반응 그리고 위에 썰이랑 댓글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 다른 썰이 있어서 함께 붙여놓습니다. 대화 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이었다고는 하지만,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 ▼커뮤에서 유명했던 전설의 스섹 썰...

아니, 뭐 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그 오빠가 좀 심하긴 했다... 그와중에 아래 댓글 딜이... 그 와중에 댓글 두 번 읽어보고 당황했네 ㅋㅋㅋ 빵터졌는데 좀 씁슬 ㅎㅎㅎ;;;

궁금해서 조던 피터슨이 누군지 찾아봤는데 젊은 남성층에 인기 있는 심리학자라고 하네요 ㅋㅋㅋ

저 짤이 너무 완벽하다고 해야되나 ㅋㅋ 상황이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ㅋ 근데... 아니..ㅋㅋㅋ 뭐야 내 동심 돌려줘요~~

'크으으 뻑예' ㅋㅋ이건 원래 욕이라 한글로 번역? 뜻? 적기가 좀 그런데, '오 예~' 이걸 욕으로 적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Oh~ Yeah! 이게 F**k Yeah! 이렇게 말이죠. ㅋㅋㅋ 그걸 또 한글로 적으니까 왤케 찰짐 ㅋ 사리곰탕 국물을 빨리 국제 시장에 '곰탕Gomtang'으로 내 놓아야... ㅎ 개인적으론 돼지국밥 같은건 안 좋아하는데 곰탕이나 사골같은거, 콩나물국밥 이런건 좋아하는데, 가끔 기력 없을때 설렁탕 엄청 땡기고 그러던데 결국 고기국물 기반은 다들 좋아하나보다. 외국 치킨 스프 같은것도 한국 사람한테 거부감 없는 그런것과 같은 이유일까...

그리고... ▼ 댓글 반응

내 아들이 따뜻하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겠대ㅋㅋㅋㅋㅋ 아들이 결혼 상대로 애인을 어머니께 소개드린 모양인데 어머니한테 하던 무뚝뚝한 모습하고 많이 달랐나? 아님 세상엔 그저 다 짝이 있다는 것일 뿐인 것일까 ㅋㅋ 아무튼 요즘은 긴 썰들은 눈이 잘 안 가는데 이건 끝까지 재밌게 읽었어서 포스팅 해둡니다. 행복해라 ... 라니 ㅋㅋ ㅋㅋㅋ 어머니도 너무 글 잘 쓰시고, 아들은 잘 맞는 짝을 찾으신 듯 ㅋㅋ 저저저... 아들이랑 똑같.... 내 아들이 따뜻하다는 게 통 무슨 말인지... 체념하신 어머니 화이팅... ㅋㅋㅋ

(유머)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사진 한 장에 장르가 바뀜 ㅋㅋㅋ (유머)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사진 한 장에 장르가 바뀜 ㅋㅋㅋ 좀 옛날 자료이긴 한데 다시 봐도 재밌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멋진 썰이었는데 사진 하나 하나 배우들 분위기에 음성지원 되버려서 장르가 스릴러였다가 막장드라마였다가 휙휙 바뀌네요 ㅋㅋ funnypani.com ▼영상. 함께 보면 좋은 '우리 아이(부모)가 달라졌어요(달라져야만해요)'에 나왔던 오은영 쌤의 '산만한 아이' 편... 결국 부모님이 잘못 훈육한 것 때문에 아이와 주변 사람들 고통... 이런 방송으로 은영쌤이 많은 사람들 계몽시킨것 같아요 진짜 멋진 분.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어휴 사이다...

행복하다... 근데... ㅋㅋㅋ 불편러 침투력 뭐냐고... 아무튼 소소한 것들에 행복감 느끼는 것 중요하죠 :) 글만 봐도 기분 좋아짐

댓글 반응들은 대체로 아버지 말이 맞다. 헤어져라. 글쓰신 분도 그동안 모르셨다니... 이런 반응... 거기에 더해서... 만약 식사 예절을 정말정말 몰랐다고 친다면, 그 얘기를 지적했을 때 아 그럴 수도 있구나, 아버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셨구나, 하면서 고친다든가 방법을 생각하든가 해야하는데 장인어른 될 분에게 속 좁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버리.... 할많하않... 미래가 보...여??? 아무튼, 그랬다고 한다...

▼ 댓글 반응 이게 맞는 것 같다... 글쓴이가 '응' 이라고 대답한게 받아보는 입장에서는 귀찮으니까 짧게 단답하고 끝내는 느낌이라... 답장 좀 살갑게 해줬으면 다른 반응을 끌어냈을지도?? 아무튼 오늘도 그랬다고 한다... ▼ 생각 나서 모아본 '뭐래' 짤... 이 글 읽은 사람들 반응이려나...ㅎ

사실, 주변에서도 명절 때 시댁에 들렀다가 남편 때문에 고부 사이의 상황이 안 좋아진 경우를 본 적이 있어서 남편의 역할이 참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아래 읽어본 썰과, 최근 뉴스에서 봤었던 마윈의 아내에 대한 태도 이야기 등이 참 인상깊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구정 연휴라서 가족이 모이는 자리인데 참 이럴 때 안 좋은 트러블도 많이 일어나곤 하죠. 꼭 누가 그래야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모두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하룻밤 자고 지나면 잊혀질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 순간을 모두 잘 지혜롭게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구정 연휴 보내세요 ^^ 위의 썰을 읽다가 얼마 전 카드뉴스 같은걸로 봤었던 중국 IT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어느날 강연에서 어떤 질..

처음엔 제목만 보고 남편분이 잘못했나보다 했는데... 사실 남편분이 보살... 누군가는 주작 아니냐고 그러지만 워낙에 드라마나 영화보다 현실이 더 미쳐돌아가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의 소중함 그런거죠... 언젠가 사랑과전쟁 같은 이혼 드라마 내용이 현실의 내용을 순화한 버전이라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더 잔인하고 위험한 이혼 이야기였지만, TV드라마라서 순화한건데 그것도 시청자들은 굉장히 심각하다고 얘기하죠... 아무튼 연인, 부부관계에 어느정도 사랑과 신뢰가 생긴 커플인데 좋게 잘 마무리 되셨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 글입니다... 뻘소리 그만하고 본문이랑 공감되는 이야기들 모아봤어요. 진짜 남편분 너무 착하심... 생활비에 명품백 일년에 ..

여우같은 짓 하는건 그런데 그동안 남친에게 의도적으로 계속 접근한 이 사람이 친구 맞는지... 아무튼... 이게 썰 읽다가 진짜 기구하구나 싶으면서 다행이다 싶은 감정의 롤러코스터 타는 줄 알았네요. 글쓴이분 필력도 좋으셔서 자기 얘기로 소설같은거 만드시면 대박날거 같아요 ㅋㅋ 너무 과몰입 하면서 읽었던 썰인데 한 번 읽어보세요. 와... 진짜 드라마다 드라마... 으아아아... 남친 ㅁㅊ거아니야? 게다가 친구가 퐉스련!(=폭스련=여우같은 ㄴ) 하고 중간에 빡치다가 마지막에 그나마 편안한 마무리... 근데 이제 정말 안전하신거 맞죠? 아이고... 글쓴이는 여자분이시고, 남자 사귀면 꼭 의도적으로 남친 유혹해서 뺏어가는 (말로는 술김에 라든지 핑계대지만... 친구아닌 친구 아으) 그런 아는 애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