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소트니코바의 갈라쇼 모습 최근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면서 다시금 예전 동계올림픽 이야기도 화제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였던 2014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는 아쉽게 은메달... 그리고 자국 버프?를 받은듯한 소트니코바는 금메달 이었죠. 특히 갈라쇼에서 특이한 형광색 천을 들고 안무를 하다가 허우적대면서 형광 나방이라는 별명도 얻었었는데... 영상이 다시 올라왔길래 살펴보니 정말 금메달 선수였나 싶은... 이번 올림픽 열리기 전에 러시아 국가 차원의 도핑 주도 때문에 대규모 조사와 메달 박탈이 있었는데, 소트니코바 선수는 증거 불충분으로 메달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평창 올림픽에는 작년에 있었던 부상 악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