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헥사입니다.인터렉티브 무비 형태의 게임으로 유명한 '퀀틱드림' 사에서 출시했던 명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플레이했습니다. 벌써 이 게임이 나온지도 꽤 되었는데, 최근에 챗GPT를 쓰기 시작하면서 이 게임이 뭔가 재평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안드로이드들과, 인간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기 시작하면 무언가의 자극으로 인해 각성하는 설정 등 뭔가 챗GPT를 이용하면서 느낀 지점들과 상상이 섞인 묘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었거든요. 선택에 따라서 등장 인무들이 많이 죽거나 살기도하고, 엔딩도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하다보니 뭔가 안드로이드들의 희생으로 여론을 반전시키는 그런 결말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긴장감 넘치는 선택 분..